오는 17~19일 국립문화재연구소, ‘겨울방학 자연유산 체험교육’ 운영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천연기념물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서 ‘겨울방학 자연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털매머드의 생태와 자연유산적 가치 탐구, 매머드 기증표본 특별기획전 관람, 털매머드 체험지 작성하기 등 체험 중심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매머드 표본의 가치와 자연보존의 중요성을 알아갈 수 있다.
2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사전 신청을 완료한 초등학생 총 120명(1회당 30명)이 참가한다. 참가신청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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