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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해넘이·해돋이 본다

최종수정 2016.12.30 11:47 기사입력 2016.12.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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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릉 오전 7시40분 일출

강원도 고성 바닷가 해돋이. (사진=아시아경제DB)

강원도 고성 바닷가 해돋이.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올해 해넘이와 새해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1일과 내년 1월1일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해돋이를 볼 수 있다고 30일 예보했다.

31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년 1월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오전에 일부 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31일 전국 해넘이 시각은 서울 오후 5시24분, 강릉 오후 5시15분, 포항 오후 5시18분, 목포 오후 5시 33분, 해남 오후 5시33분, 제주 오후 5시36분 등이다. 내년 1월1일 해돋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47분, 강릉 오전 7시40분, 포항 오전 7시33분, 목포 오전 7시42분, 해남 오전7시40분, 제주 오전 7시38분 등이다.
기온은 31일부터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전국의 최저기온은 영하 6도~1도, 최고기온은 2도~10도로 관측됐다. 평년 최저기온은 영하9도~0도, 최고기온은 1도~9도다. 내년 1월1일도 전국 최저기온 영하 4도~3도, 최고기온 3도~12도로 예보돼 평년 최저기온 영하 9도~0도, 최고기온 1도~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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