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 초청 '발전 방안' 특강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8일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발전 방안'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전북사회서비스원 서양열 원장을 초청해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사회서비스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 제공

지난 27일 사회서비스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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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열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사회서비스원이 단순 사업 수행기관을 넘어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행 중심 전문기관'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돌봄기본사회 선도 ▲지역돌봄체계 구축 ▲농촌·취약지 서비스 대응 ▲돌봄종사자 교육·지원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서비스 품질 및 성과관리 ▲혁신 모델 개발 등으로 제시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사회서비스원이 직면한 과제로는 지역별 서비스 격차, 표준화된 기준 부재, 조직 운영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향후에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품질관리 기능 강화, 데이터 기반 정책 실행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발전 방향으로는 ▲실행기관과 품질관리기관 기능의 병행 ▲민관 협력 기반 서비스 플랫폼 구축 ▲AI·ICT 기반 혁신 서비스 도입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 등을 제시하며, 사회서비스원이 지역 중심 돌봄체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신미경 원장은 "이번 특강은 사회서비스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교류를 통해 도민 체감형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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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비스원은 특강에 이어 전북사회서비스원과의 업무교류회의를 개최해 우수사례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 기반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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