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당선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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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제27대 대한건설협회장에 유주현 신한건설 대표가 당선됐다. 건협은 전국에 7000여 회원사를 둔 업종단체로 선거로 회장이 선출되는 건 2008년 24대 회장 이후 9년 만이다. 현 최삼규 건설협회 회장은 2011년 추대된 후 한차례 연임했다.


협회에 따르면 29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유 대표가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와 차기 회장직을 놓고 경선을 벌인 끝에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참석 대의원 143명 가운데 102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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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표의 신한건설은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둔 시공능력평가(토건) 683위 규모의 건설사다. 유 당선자는 내년 3월1일부터 3년 단임으로 건협을 이끌어가게 된다.


유 당선자는 회장직에 출마하며 ▲노후 인프라 재시설 등 새 건설시장 발굴 ▲법정 기술자 보유기준 완화 등 중소건설업계 애로사항 해결 ▲공사비 부당 삭감, 적정 공사비 확보 위한 낙찰률 상향 등 공사비 제값 받기 ▲원로회의 신설, 해외건설위원회 설치 등 회원사 협회 참여 확대 ▲공제조합 신용평가제도 개선 등 건설 유관단체 운영개선 ▲건설의 날 70주년 기념 이미지 개선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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