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이민호가 황신혜의 정체를 파헤치던 중,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28일 방송된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에서는 차시아(신혜선 분)가 허준재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허준재는 마대영(성동일 분)이 심청을 납치했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담당형사들과 함께 수사를 진행하던 중 수상한 점을 발견, 마대영 배후에 있는 강서희(황신혜 분)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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