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서울, 부산, 대전, 제주 등 전국 매장에서 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케이크 교실’과 ‘커피 교실’이 연말을 맞아 문의와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 교실은 커피 원두별 특징과 추출법에 대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케냐 등 국가별 원두의 향을 비교하며 맡아볼 수 있고 다양한 원두를 사용해 추출한 커피 맛을 비교 시음할 수 있어 인기다. 참가인원은 1회당 선착순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실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투썸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 하단을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