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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변호사, 최순실 태블릿PC 입수한 JTBC 절도 고발…소설가로도 활동

최종수정 2016.12.24 18:04 기사입력 2016.12.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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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변호사. 사진=네이버 프로필 화면 캡쳐

도태우 변호사. 사진=네이버 프로필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의 핵심 증거물인 태블릿PC를 입수한 JTBC에 대해 도태우 변호사가 절도 혐의로 고발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보수 성향 단체 '자유와통일을위한변호사연대' 소속 도 변호사가 지난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 A기자와 관계자 등을 태블릿PC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 변호사는 자신은 최씨 등과 아무 관련이 없지만, JTBC에서 태블릿PC를 무단으로 가져왔다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보고 공익을 위해 고발한다고 밝혔다"며 "실제로도 최씨나 JTBC 등과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고발 사유는 그간 보수 성향 단체에서 꾸준히 제기해 온 것으로, 도 변호사는 이달 초 JTBC가 더블루케이 사무실에서 태블릿PC를 발견한 뒤 내부 회의를 거쳐 이틀 뒤 가져왔다고 설명한 해명 보도를 근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 변호사는 200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률사무소 태우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03년 '디오니소스의 죽음'이라는 소설집을 발표한 바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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