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단속계획 수립해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단속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전남도가 주관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 업무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완도군은 올 한 해 동안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단속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으며 명예감시원(5명)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완도군은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개최를 위해 청정바다 완도산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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