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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메시(messy)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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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우리가 세우는 많은 계획이 실제로는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을 방해하는 요소이며, 주변을 질서정연하게 정리하고자 하는 욕망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을 통제한다. 저자는 혼란스럽고 엉망진창인 상태를 뜻하는 '메시(messy)'라는 개념을 통해, 혼돈의 시기에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혁신의 비밀을 설명한다. <팀 하포드 지음/윤영삼 옮김/위즈덤하우스/1만6800원>


푸드트럭 스타트업 A to Z

푸드트럭 스타트업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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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스타트업 A to Z=소자본 창업으로 성공한 미국 푸드트럭들의 창업 준비에서부터 오픈까지 원포인트 어드바이스를 담은 책. 각 단계별로 체크 리스트들을 풀어서 설명한다. 푸드트럭 운영의 달인 20여 명을 현장에서 인터뷰했다.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판매 경험과 시행착오, 성공 사례들을 철저히 분석한다. <리치 민처 지음/황영하 옮김/지식과감정/1만5000원>


대한민국을 위한 겸손한 제안

대한민국을 위한 겸손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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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한 겸손한 제안=1980년대 초 카메라 고발 기자로 활약한 저자가 책을 들고 사회 문제의 해답을 찾아 나섰다. 세계 석학들의 저서 속에서 지금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중요한 내용들을 모았다. 현실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각 분야의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도발적이고 신선한 제안들로 가득하다. <이상로 지음/봄빛서원/1만6500원>

◆공정분배=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지속되고 있는 한국경제의 침체 원인을 분배의 관점에서 진단한다. 경제위기의 극복을 위해 국가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공정한 소득 분배, 주택 시장의 거품 제거, 국가가 아이를 양육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국민이 국가에 어떤 정책을 요구해야 하는지도 이야기한다. <고경호 지음/프레너미/1만3000원>


엄마라는 아이

엄마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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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아이=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엄마를 위한 심리학. 엄마들의 진솔한 고민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고 따뜻한 감성으로 치유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상처를 치유 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엄마가 스스로 억압했던 상처와 마주할 때 자녀는 물론 가족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성만 지음/추수밭/1만4500원>


◆휴먼 피치=축구를 소재로 쓴 스포츠 인문학 서적.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을 실마리 삼아 '우리 축구'에 대한 성찰을 전개한다. 저자가 체육 기자로 일하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 또 체육학자로서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을 정리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거스 히딩크 감독을 어록을 통해 비교한 부분도 눈에 띈다. <허진석 지음/글누림/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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