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김제시는 지난 21일 김제시 지평선한우명품관 위탁기간 만료에 따른 지평선한우명품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현수탁자인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이 3년간 연장하여 재운영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현수탁자인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의 브리핑을 통한 운영기간연장의 적격 여부를 판단해 결정했다.
위원장인 부시장 이승복은 지평선한우명품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평선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회의를 종료했다.
한편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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