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광대역가입자망(BcN) 구축’ 개통식을 갖는다.
도는 올해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내년 중에는 보령시 효자도리 등 42개 마을에 광대역가입자망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도 관계자는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 사업은 대도시와 농어촌 마을 간의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며 “이 사업을 통해 농어민 온라인 상거래를 활성화시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정보문화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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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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