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17년2월까지 ‘방이습지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 운영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습지가 잘 보존돼 있고 약 60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참가 학생들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습지 생태계를 직접 탐구하고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날씨에 따라 논썰매 타기, 팽이치기, 사방치기 등 건강한 겨울철 야외놀이도 즐길 수 있다.
5세 이상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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