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8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가수 NS윤지의 롤모델로 언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엄정화는 14일 NS윤지가 한 언론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꼽혔다. 엄정화의 후배 가수인 NS윤지는 "엄정화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연기도 잘하고 하는 작품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엄정화는 15일 새 정규 앨범의 첫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장식으로 예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모습.
'초대', '포이즌'(Poison), 'D.I.S.C.O' 등 매번 독특한 콘셉트가 녹아든 무대를 선보이는 퍼포먼스의 여왕, 엄정화는 이번 앨범에서도 명성에 걸맞은 면모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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