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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베트남 수출상담회'…1050만불 현장계약 성과

최종수정 2016.12.11 07:08 기사입력 2016.12.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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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베트남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진출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베트남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진출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50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과 1050만불의 현장계약 체결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1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베트남 시장 진출 기회를 활용해 어려운 수출 여건을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업용 철강재를 취급하는 주식회사 코스넷의 배창욱 이사는 "해외마케팅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시장개척단은 수출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베트남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참가기업 파견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올해 초에 개소한 중기중앙회 베트남 사무소를 활용, 업종별 시장동향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한 비즈니스 상담을 마련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렵게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게 됐다"며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의 여파로 수출여건이 악화된 상황이지만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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