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의원은 이날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에서 "국정조사 중에 매우 중요한 증인에 관한 제보가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독일에서 정유라를 보호하고 있는 박재희와 20년째 최순실 일가 재산을 관리한 문형수라는 분을 특검에서 조사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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