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모바일 액션 RPG '가디언소울' 유저 중심 대규모 업데이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3장 스테이지·15인 랭킹 추가 등 콘텐츠 요소 대폭 강화

헝그리앱 가디언소울, 사진=헝그리앱

헝그리앱 가디언소울, 사진=헝그리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도연게임즈(대표 김도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언소울’의 13장 스테이지를 비롯한 랭킹대전, 영웅추가, 65레벨 던전 추가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9일(금)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먼저 13장 스테이지는 특정 영웅을 사용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난이도는 60~65레벨 대 이며, 클리어 시 금색 승급재료를 얻을 수 있다. 13장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특화가 많아 입장시 팁 문구가 나타난다.
이와함께 15인 랭킹대전도 추가된다. 15인 랭킹대전은 38레벨에 오픈 되고 랭킹 순위에 따라 상대방의 포인트를 뺏고 빼앗긴다. 1일 5회의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일주일 단위로 정해진 순위는 매주 수요일 아침 9시에 리셋된다.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방 포인트의 2%를 획득하게 되지만 패배했을 경우 2% 포인트가 차감되고, 승패에 관계없이 참여 보상으로 칼코인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파라오’와 ‘클레오파트라’ 영웅 2종도 추가된다. ‘파라오’는 종족은 인간 남성, 직업은 딜러이며, 물리 방식을 사용한 근거리 공격이 강점으로 현존 물리 딜러 중 최상위급에 속한다. ‘클레오파트라’는 인간 여성 종족으로 파라오와 같은 딜러 직업을 갖고 있지만 마법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이며 비교 대상 가디언이 없다. 아군 전체에 상태이상 보호 방어막을 생성, PVP 필수 영웅으로 가치가 높다.

차원의 틈 65레벨 콘텐츠 및 특수 스킬 시스템도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65레벨의 요일?장비?고난의 던전이 새롭게 오픈되었고,21개의 랜덤 특수 스킬도 추가됐다.
아울러 가디언 승급에 따른 유저들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만능 영혼석의 기능을 추가했다. 만능 영혼석은 콘텐츠 밸런스를 위해 월정액으로 소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세련에서 수치 확률을 제거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겐조’ ‘프리스티’ 스킨 2종이 추가됐다.길드원 온라인 유무 확인 및 동일 가디언 배치 제한 등 길드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모비릭스 한 관계자는 “‘가디언소울’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게임에서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현됐다”며 “대전 콘텐츠뿐 아니라 그동안 피로도를 높였던 요소들을 대폭 개선해 게임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디언소울’에 대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