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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북본부, 정읍시에 의료 소외계층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최종수정 2016.12.01 16:04 기사입력 2016.12.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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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북본부, 정읍시에 의료 소외계층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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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KT&G 전북본부(본부장 고경찬)는 1일 정읍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상상펀드 1천만원(10,000,000원)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생기시장과 KT&G 전북본부 고경찬 본부장, 공봉한 정읍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의 수혜자는 부인과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36세의 전 모씨다. 전 씨는 유치가 빠진 후 영구치가 나오지 않는 희귀질병을 앓고 있고, 장기 치료에 따른 의료비 부담으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시각과 지체장애까지 갖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시는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고 KT&G 정읍지점이 사내 기부 청원 게시판에 이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후원이 성사됐다.

KT&G가 실시하고 있는 기부 청원제는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연을 사내 전산망에 올리고 이를 응원 하는 댓글 수가 200개 이상일 경우 현장실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상상펀드’를 이용해 기부금을 지원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기부문화이다.
고경찬 전북본부장은 "임직원들이 합심해 모은 성금을 어렵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분께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나눔의 의미도 다시 한 번 새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바른 기업, 함께하는 기업, 깨어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생기 정읍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KT&G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쳐나갈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쏟겠다”고 밝혔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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