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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 “사우디 칼리드 왕자 유상증자 납입 연기”

최종수정 2016.11.29 17:55 기사입력 2016.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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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는 29일 예정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이 2017년 6월1일로 연기됐다고 이날 밝혔다.

썬코어는 칼리드 왕자와의 합의 하에 오늘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납입일 연기를 결정했다.
칼리드 왕자는 “최규선 회장의 구속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썬코어와 함께 진행해오던 사업들을 중단할 수 없으며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칼리드 왕자는 “적절한 시점에 다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현재 최 회장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들었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썬코어 관계자는 “칼리드 왕자가 임직원 및 해외업무팀을 두바이로 초청해 면담을 요청했고, 조속한 시일 내에 칼리드 왕자를 방문해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유상증자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다프로젝트 및 기타 신사업 부문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썬코어는 지난달 2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칼리드 왕자가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칼리드 왕자가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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