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림산업이 지난 25일 개관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 'e편한세상 밀양강'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4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사업지 별로는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에 총 1만6000여명이,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와 e편한세상 밀양강에 각각 1만5000여명과 1만000명이 방문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이 함께 분양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441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하루 늦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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