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영FBC가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24일 겨울시즌 한정 출시했다. 매년 여름과 겨울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산테로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은 여름시즌에는 바캉스, 겨울시즌에는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디자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공략 해왔다.
금번 산테로 겨울시즌 한정판 와인은 개성 있고 친숙한 느낌을 병 라벨에 담아냈다. 병목을 감싸고 있는 붉은색 커버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들어진 ‘산테로 썸머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은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산미와 더불어 기분 좋은 꽃 향기와 우아한 감미를 갖추고 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부한 기포로 추운 겨울철에도 마시기 좋으며, 다양한 과일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매우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올 겨울 한정판으로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9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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