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이커머스 쿠팡은 환절기를 맞아 인기 스킨케어 기획전을 내달 15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각질 제거부터 영양까지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필링, 세럼, 앰플, 오일 등 약 7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피부 개선 효과를 위한 세럼과 앰플 등도 다앙하게 준비되어 있다.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A.H.C 캡처 콜라겐 앰플 100ml’는 쿠팡에서 2만9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80ml’는 제주 생녹차수와 녹차 씨앗을 함유하여 피부를 맑고 촉촉하고 가꾸어주는 제품으로, 1만7000원대에 판매된다. 스테디 셀러 보습 제품인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 150ml’은 2만9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건조한 겨울 날씨에는 오일 제품도 필수 스킨 케어 아이템으로 꼽힌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 30ml’는 브랜드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고보습,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이 되는 내추럴 올리브 오일 제품이다.
김선아 쿠팡 리테일사업부 실장은 “최근 차가운 바람과 큰 기온차 등으로 인해 피부 밸런스가 깨지는 등 환절기 피부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피부 컨디션 회복 및 균형잡힌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