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지자체 모두 긴밀하게 협력하고 관련 정부부처가 하나가 되어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에게 ▲쓰나미(지진해일)·피난에 관한 정보 제공을 제때 정확하게 제공할 것 ▲즉시 피해 상황을 파악할 것 ▲재해 응급 대책에 전력으로 임할 것 이 세 가지를 직접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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