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지진이 발생하자 이 지역 인근 원전가동을 중단했으나, 현재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 이바라키현의 도카이 제2원전에서도 이상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연락실을 설치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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