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추모식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국민의당 박지원·정의당 심상정 등 야3당 대표가 참석한다. 또 새누리당 정진석·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도 참석한다.
추모위원회는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과 정·관계 주요 인사를 포함한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모식을 마친 추모객들은 김 전 대통령 묘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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