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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쏠림현상' 나타난 오피스텔 시장, 투자 인기 비결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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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기준금리가 1%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추세가 계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인기가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1월 3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면서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3~5% 내외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함에 따라 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소액의 월세를 꾸준히 받기 때문에 금리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텔 투자는 아파트 대비 투자비용이 저렴하며, 자산 사정에 따라 소액 투자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다. 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평균 투자수익률도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 투자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제주 지역의 오피스텔 시장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제주 오피스 건물 평균 수익률은 서울, 경기 다음으로 높은 6.3%로, 전국 평균인 5.9%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년대비 수익률 증가폭으로만 무려 1.7%를 기록했는데, 이는 서울의 14.4배에 달하는 수치이자, 전국 16개 시도지역 중 최고 상승폭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 내 동별 1인가구가 가장 많은 연동 지역에서 최고층, 최대규모를 갖춘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이 공급돼 눈길을 모은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고 층수인 18층, 2000년 이후 최대 규모인 208실 등 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연동 일대는 제주의 교통, 생활, 문화, 상업, 관광, 교육 등 모든 요소들이 집중되어 있는 ‘제주도의 강남’ 입지로, 4만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의 황금입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연동은 제주도 내 1인 가구가 제일 많으면서도 오피스텔 공실률 0%라는 놀라운 기록을 연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만큼, 오피스텔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차별화된 내부 설계를 통해 랜드마크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우선 드레스룸형 붙박이장, 층별 공용창고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2베이(Bay) 및 1.5룸 설계(C타입 제외)를 통해 생활편의성을 강화했다. 주차대수로 212대를 제공하며 인근 단지 대비 높은 주차비율 확보에도 성공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답게 각종 특화 설계 및 빌트인 수납 구성이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냉장고, 에어컨 등이 빌트인으로 들어서며, 세탁실은 따로 배치돼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다. 주방에는 전기쿡탑, 렌지후드를 비롯해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된다. 침실 붙박이장, 욕실 수납장을 통해 수납공간에도 여유를 두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내 오피스텔 투자는 공실률이 낮으면서도 수익률이 전국 내에서도 높은 수준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제주도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차별화된 규모와 내부 설계를 통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위치한다.
연동 일성트루엘

연동 일성트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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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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