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 '다래교실 비전페스티벌' 오프닝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과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씨티은행)
이번 비전페스티벌은 10개 지역 120여명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 및 대학생, 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원하는 진로를 탐색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취지로 개최됐다.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다래교실은 올해 전국의 총 10개 지역에서 220여명의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비전교육, 직업기술교육,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직업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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