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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다시 1970선으로 '털썩'…개인 사고 기관 팔고

최종수정 2016.11.18 15:59 기사입력 2016.11.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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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정혼란이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8일 코스피가 다시 198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5.97포인트(0.30%) 내린 1974.58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2억9484만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4조5772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49억원, 61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기관이 3310억원어치를 내던져 지수는 반등에 실패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86%), 통신(0.67%), 금융(0.17%)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화학(-1.32%), 의약(-1.65%), 철강 및 금속(-0.61%), 기계(-3.28%), 건설(-1.93%)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1.15%), SK하이닉스 (0.24%), NAVER (3.49%), 신한지주(0.91%)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0.75%), 현대차(-1.89%), 삼성물산(-2.12%), 현대모비스(-0.83%), 삼성생명(-0.43%) 등은 하락했다.
이날 신규 상장한 두산밥캣 은 시초가(3만6000원)보다 0.28% 떨어진 3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공모가(3만원)보다는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주도 코스피는 1950~2000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단기 내 트럼프 경제정책과 연준 통화정책과 관련한 의구심이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면 외국인 수급선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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