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전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가 지난 15일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동신대학교 투게더홀에서 개최됐다.
전기공학과 등 동신대 에너지 관련학과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한전 입사 1년차 신입사원들과 재학생들이 뜨거운 호응 속에 취업 성공 비결 등 즉석문답을 주고받았다.
또 IPP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연계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학과 재학생 25명은 배전센터, 신강진전력소, HVDC 진도변환소 등지를 방문해 현장설비 견학을 실시했다.
이석범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한전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실무형 창의 인재 양성과 취업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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