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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능일 열차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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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코레일은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편의를 위해 '특별 수송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 결과 입실시간인 오전8시10분까지 모든 열차가 정상운행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전국 주요 8개 역에 KTX 1편성, 일반열차 7편성, 수도권 전동차 차량기지에 전동차 10편성을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또 이용객 급증에 따른 혼잡 방지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질서유지와 기온 급강하에 대비한 난방조절 등을 위해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전국 주요 역에 직원을 추가 배치하기도 했다.
수능 당일 오전 열차운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코레일은 논술과 면접시험이 집중 시행되는 주말의 정시운행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열차 내 수험생의 승차 확인을 위한 안내방송도 수시로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17일 새벽 특별 수송대책본부를 방문, 열차 안전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17일 새벽 본사 4층에 마련된 '특별 수송대책본부'를 방문, 열차 안전운행을 점검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17일 새벽 본사 4층에 마련된 '특별 수송대책본부'를 방문, 열차 안전운행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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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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