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신용카드 이용자 1600명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 상위 8개 카드사의 혜택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대카드가 5점 만점에 3.62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 외에는 △삼성카드 3.60점 △신한카드 3.59점 △하나카드 3.58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8개사의 만족도 평균은 3.56점이었다.
삼성카드는 소비자가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느낀 주관적 감정에 대한 평가인 '서비스 감정'(3.55점)에서,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앱·콜센터 서비스'(3.54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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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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