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한마음축제에서 멋진 공연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우리예술단이 또 한번 곡성의 저력을 보여줬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예술단체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우리예술단’은 이번 경연대회에서도 또 다시 심사위원들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한 단결된 모습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해 한순임 강사가 ‘한우리예술단 지도자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한우리예술단’의 대상 수상은 곡성을 전국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과면 한우리예술팀은 2008년도에 ‘3세부터 100세까지 함께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봐요’라는 슬로건 아래 평균연령 72세로 구성된 지역 예술단체로서, 9년 동안 110여 회의 국·내외 공연활동을 펼치면서 80여 회를 수상하는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뽐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