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스터피자가 동남아 한류 중심지 태국에서 매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14일 MPK그룹은 태국 방콕에 미스터피자 프로메나드몰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난 5월 스트리트몰점 개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미스터피자는 다음달에는 대형 쇼핑몰인 터미널21 코랏과 시컨스퀘어에 3·4호점을 열 예정이다.
미스터피자는 프로메나드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VIP초청 시식회와 어린이 피자교실 등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매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드림팀을 파견해 도우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