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MPK그룹의 자회사인 한강인터트레이드가 SK2호스팩을 통한 코스닥 우회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MPK그룹의 자회사로 해외 유명 코스메틱브랜드에 대한 국내 독점공급사업과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한 자체 보유 브랜드에 대한 상품기획, 주문자 생산방식(OEM) 및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코스메틱&뷰티 전문기업이다.
키스미, 캔메이크, BCL, 베르사유의 장미, 세일러문 등 해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의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상품을 전문적으로 마케팅·유통해 헬스&뷰티 스토어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과 면세점 및 브랜드샵 등에도 제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으며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상표권을 보유한 브랜드들의 상품을 기획한 후 OEM 생산업체를 통해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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