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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유정, 교복에 '노란 리본' 눈길…네티즌 "마음까지 예쁘네"

최종수정 2022.03.20 23:45 기사입력 2016.11.14 10:11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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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옷에 노란리본을 달고 1박2일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에 김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은 김유정과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특집으로 마련됐다. 1박2일 멤버들은 18살 고등학생이라는 콘셉트 아래 교복을 입고 김유정을 맞이했다.
김유정은 교복 이름표 아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왔다. 김유정은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능 속 옷차림을 통해서도 속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멤버들은 먼저 김유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정은 평소 '묵찌빠'에 자신 있다고 밝혔으나, 연달아 멤버들에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고음 대결에 자신 있다고도 하며 김준호와 고음 대결을 진행해 승리했다.

김유정과 멤버들은 짝꿍 바꾸기에 도전하며 버스에 올라탔다. 김유정은 멤버들을 상대로 달걀과 사이다를 이용한 복불복 게임을 하게 됐다. 김유정이 윤시윤을 위해서는 삶은 달걀을, 김준호에는 날달걀을 고르면서 김준호는 낙오자가 됐다.
점심식사 복불복 게임으로 수건돌리기가 진행됐다. 시작 전 김유정은 "잡혀도 빠뜨려 달라"며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하고 싶은 마음을 비쳤다. 수건돌리기를 시작한 김유정은 상큼한 미소로 달리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열심히 달리던 김유정이 넘어지자 추격자는 멈추며 신발 끈을 묶는 척했다. 김유정이 잡히지 않고 도망할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로맨틱한 청춘드라마 주변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노란 리본을 단 김유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장하다. 고맙다." "어린 나이에도 개념차고 의젓한 배우"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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