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밴드·네이버지도 순으로 많아
14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10월 스마트폰 사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2238만 명이 네이버 앱을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톡, 유튜브에 이어 사용자 수로는 전체 3위다.
네이버가 출시한 앱 중 월간 사용자 수가 200만 명 이상 앱은 10개였다. 이용자 수는 네이버 앱(2238만)에 이어 ▲밴드 1399만 명 ▲네이버 지도 849만 명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650만 명 ▲스노우 520만 명 ▲네이버 웹툰 516만 명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네이버클라우드 404만 ▲라인 270만 ▲후스콜(스팸차단) 257만을 기록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4906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