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KB손해보험 은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의 KB아트홀에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이대호를 초청, 교통사고 유자녀들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대호 선수는 이날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빅리거'로, 힘든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인볼을 선물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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