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류지헌 교수팀의 연구 과제는 ‘예비교사의 교육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실습용 가상현실 시뮬레이터의 개발’이다.
류지헌 교수는 "예비교사들이 뛰어난 수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이번 과제의 핵심 목표이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과학기술·인문사회 융합연구사업은 과학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개인과 사회의 주요 문제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의 융합을 통해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크면서도 시장 미성숙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를 공공 차원에서 다뤄보려는 시도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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