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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광주 광산업, 4차 산업혁명 핵심으로 육성해야”

최종수정 2016.11.10 13:01 기사입력 2016.11.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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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국민의당 광주 동구남구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국민의당 광주 동구남구 갑>


장병완 의원 “광주 광산업 발전 전략 제시…광산업 육성법 발의 할 것”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광역시의 광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국민의당, 광주 동구남구 갑) 주최로 열린 ‘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광산업, 국가 전략 산업으로 광산업 육성, 관련 법제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모컴테크 최해용 대표는 “광산업을 국가 기술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대곤 그룹장은 “기초 소재와 응용분야 육성의 토대가 있어야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광산업 육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장병완 의원은 “광 기술이 IoT용 스마트 센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위한 광학렌즈, 초고속 통신을 통한 빅데이터 송수신 등에 이용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기술의 매개 역할을 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기술혁신의 시기에 광산업을 육성시켜, 국가의 주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 법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장 의원이 이날 토론회를 통해 광산업의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지원할 법안 발의 의지를 밝힌 만큼, 향후 지역경제계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

한편, 우리나라 광산업 육성정책은 지난 1999년 광주, 부산, 대구, 경남 지역의 특정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던 ‘4대 지역산업 지역전략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타 지역이 섬유, 신발, 기계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구조 고도화에 주력한 반면, 광주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평가 받기 시작한 광산업을 중심으로 ‘광산업육성 정책’을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후발 국가의 시장추월과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결국 국내 광산업 수출은 매년 7%대의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획기적인 변화와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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