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JTBC ‘뉴스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8.1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뉴스룸’ 신드롬을 이어갔다.
특히 ‘뉴스룸’은 6일 연속 8%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9.091%까지 오르기도 했다. 9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현 정권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이 처방전이 필요한 약물을 대신 청와대에 전달한 정황 그리고 최순실의 최측근 차은택 감독이 광고 하청 업체에 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 등을 보도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4.9%, SBS ‘8시 뉴스’는 5.5%를 기록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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