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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내각 통할, 원래 있던 총리의 권한…박대통령 심경 밝혀야"

최종수정 2016.11.09 13:54 기사입력 2016.11.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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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사진=아시아경제 DB

원희룡 제주도지사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총리 추천 요구에 대해 "국정 통할은 기존 총리도 다 가지고 있는 권한"이라며 문제제기를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9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대통령이 그건 이미 다 보장되어 있는거다 하고 누가 옆에서 해설하듯이, 통역하듯이 말할 게 아니라 대통령께서 직접 자신의 심경과 왜 이렇게까지 하는가에 대해 책임 있게 대답해줄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8일 박근혜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나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추천한 후보를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의 APEC 정상회담 참석 여부와 관련해서는 국내적으로 권위가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외교 부분의 연속성과 국익을 위해 APEC에 참석해 의전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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