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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관광택시가 섬진강변을 누빈다

최종수정 2016.11.07 13:44 기사입력 2016.11.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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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관광택시가 섬진강변을 누빈다

"발대식 갖고 곡성 관광택시 시범운행 돌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제는 곡성의 명소를 관광택시로 편하고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게 됐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발대식을 갖고 9대의 관광택시가 시범운행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내년 2월까지는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고 무료 체험단 모집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관광택시’는 전용콜센터(1522-9053)와 홈페이지를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행되고, 요금은 시간운임제(3시간/6만원)로 대절요금을 적용하며 각종 통행료와 주차요금은 별도 지불해야 한다.
곡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관광객들도 ‘관광택시’를 통해 ‘섬진강 기차마을’등 대표 관광지와 ‘섬진강 침실습지’, ‘대황강 출렁다리’등 곡성의 숨겨진 명소를 둘러보고, ‘참게 수제비’, ‘석곡 흑돼지’등 이색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등 친절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관광지를 안내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곳에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관광객과 함께 공유하면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계절별, 대상별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곡성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역 내 택시업계의 만성적 불황을 타계하고 매년 증가하는 개별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택시’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7월부터 전문적인 문화관광 지식을 갖춘 관광택시 양성에 매진해 왔으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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