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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승부조작 혐의 벗어…도박 행위는 불기소 처분

최종수정 2016.11.07 11:19 기사입력 2016.1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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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사진=김현민 기자]

이재학[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경찰이 승부조작 및 은폐 구단 관계자 총 21명을 검거한 가운데, NC 이재학 선수가 승부조작 혐의를 벗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의정부 경기북부경찰청 대강당에서 프로야구선수 승부조작 관련 수사관련 브리핑에서 ‘2014년 KBO리그 1회 고의볼넷을 던져 승부조작을 한 대가로 브로커에게 금품을 받고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에 총 7억 원 상당의 베팅을 한 전현직 프로야구 투수 7명과 브로커 2명 등을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이재학의 승부조작을 수사했다. 이재학은 줄곧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해왔지만, 지난 10월 경찰이 구단을 압수수색하면서 의혹은 커져만 갔다. 이로 인해 이재학은 1군에서 제외되고 실명이 거론되기도 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도 제외되면서 NC는 한동안 이재학의 이탈로 선발 운용에 차질을 빚었다.

결국 이재학은 승부조작 혐의를 벗었지만, 2011년 불법스포츠도박 행위에 대해 불기소 처분 받았다. 공소시효가 만료됐기 때문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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