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국립공원 주간 맞이 월출산천황자동차야영장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학붕)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을관광주관’과 연계한 2016년 국립공원 주간을 맞아 탐방객과 지역사회에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숲속음악회’를 오는 5일 개최한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권역태 탐방시설과장은 “단풍으로 물든 가을의 월출산에서 떨어지는 낙엽과 멋진 음악을 배경으로 온가족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음악회”이라며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관람객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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