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은 2004년 설립 후 지난해 아이티센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건설 ERP(전사적자원관리), 기업 협업 솔루션, 건설 정보시스템 아웃소싱(ITO: IT Outsourcing), 공공 클라우드 등의 핵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3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윤석구 굿센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안목에서 코넥스 상장을 결정했다”며, “굿센 전 임직원은 회사의 지속적 발전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센의 주당 평가가격은 1만5750원이며, 지정자문인은 한화투자증권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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