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젠하이저가 장거리 출장 및 비행기 이용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PXC 550 와이어리스' 제품을 출시한다.
젠하이저의 PXC 550 와이어리스는 뛰어난 노이즈캔슬링 기술인 노이즈가드를 적용해 비행기 안이나 일상생활 등에서 조용한 리스닝룸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것처럼 생생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비행기용 어댑터가 포함돼 있어 비행기의 엔터테이먼트 시설과 호환이 가능하다. 동급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운 227g과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통화기능과 한국어 안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품의 이어컵에는 통화와 음악재생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널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어컵을 안쪽으로 접었다 펴는 방식으로 제품의 온·오프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모바일 앱 '캡튠'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소리를 조정하거나, 프리셋 저장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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