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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야!‘곡성 죽동농악’솜씨 뽐낸다

최종수정 2016.10.27 10:25 기사입력 2016.10.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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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야!‘곡성 죽동농악’솜씨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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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제15회 곡성죽동농악 공개발표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30일 곡성죽동농악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곡성읍 소재)에서 ‘제15회 곡성죽동농악 공개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사)곡성죽동농악보존회(회장 김정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가장 소박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농악으로 곡성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호남좌도농악의 맥을 이은 남도의 대표 농악을 선보이게 된다.
‘당산굿’(마을에 굿패가 들어갈 때 제일 먼저 치는 굿)을 시작으로 서서히 흥을 올리기 위한 ‘채굿’과 ‘호호굿’, ‘영산’, ‘구정놀이’, ‘헤침굿’등이 펼쳐지며, 특히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3호 김제농악보유자인 김해순씨의 설장구 축하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정기 회장은 “올해 (사)곡성죽동농악보존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체계와 회원들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공개발표회는 (사)곡성죽동농악보존회로서 첫 발을 떼는 공식적인 자리로서 어느 때보다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곡성 죽동농악 발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문화과 문화시설팀(061-360-8363) 또는 (사)곡성죽동농악보존회 사무실 (061-363-6000)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사)곡성죽동농악보존회는 1990년 죽동마을의 다양한 전통민속예술의 보존과 체계적인 전승을 목적으로 (사)곡성민속마을보존회로 출발했으며, 올해 (사)곡성죽동농악보존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한, 곡성죽동농악은 지난 2002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고 곡성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로 자리매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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