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 임정주, 이용표)는 지난 18일 보성읍사무소 입구에 있는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사랑의 쌀 나누米’게시판에서 첫 번째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누米’캠페인은 보성읍 희망드림 협의체가 읍민이 수시로 찾는 민원실 입구에 홍보배너를 설치하고 무형문화재 37호 미력옹기 옹기장 이학수의 기증으로 마련한 쌀독을 설치해 추진하고 있으며, 대야리 강산마을 변용섭 이장이 쌀 40㎏을 기부하며 첫 번째 나눔 참여로 출발했다.
보성읍 희망드림 협의체는 사랑의 쌀 나누米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읍민의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