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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헌발언은 측근 비리·부패덮기 위한 꼼수"

최종수정 2016.10.24 14:30 기사입력 2016.10.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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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에 대해 측근비리와 부패를 덮기 위한 정략적 꼼수라고 비난했다.

이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기적으로 4년 중임 대통령제 분권강화형 개헌이 필요하긴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이번 박대통령의 임기 내 개헌 주장에 대해)개헌 적기가 아니라 비리은폐 무마 적기라고 본 듯하다"며 "임기 말 레임덕과 최순실, 우병우 등 측근 비리와 권력 부패를 덮기 위한 정략적 꼼수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들은 불평등과 불공정, 전쟁위협 등으로 신고(힘든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개헌에 소극적이던 박 대통령이 개헌 추진기구까지 언급하며 국력구조 논의의 중심이 될 개헌을 들고 나왔다"며 박대통령의 개헌 발언 저의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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