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예술촌 내 길목입지에 자리해 유동인구 多
26개 동, 유럽풍 고급 디자인 갖춰 집객 우수


국내 주요 관광특구 주변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정수요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관광지 부근은 개발이 꾸준한 만큼 시세 차익 등 미래가치도 높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대문패션타운이 대표적이다. 이곳은 동대문 관광특구로 지정돼 1년 내내 사람이 붐비는 관광명소로 대형 개발이 끊이질 않는다. 2014년 3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DDP)’가 들어서고 이후 다양한 문화행사 공간으로 자리잡아 방문객 유입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상가 시세가 급등하는 등 동대문 길목 상권이 더욱 조명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규모(40만6978㎡)로 조성되는 이천 도자예술촌에 토지와 상가주택을 함께 분양하는 ‘이천가로수길 세비뉴’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 도자예술촌은 이천 도자산업특구로 지정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우선 도자기 및 공예 체험관, 농산물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예술촌 내 컨벤션 센터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도시 및 공예) 국제 행사 및 각종 도자관련 행사가 운영될 계획으로 업계 관계자들 및 외국인들의 내방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예술촌과 바로 연결되는 하이패스 IC 설치 계획으로 휴게소 이용객 수요 까지 품었다. 일본에서 고속도로 이용자 서비스 개선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변지역을 복합개발해 운영 중인 ‘하이웨이’ 컨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일반적인 기능 외 지역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역 거점정비사업으로 활용돼 연간 400만 여명의 집객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타지역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진입하는 길목에 자리 잡은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 연 400만 관광객 풍부한 고정수요 갖춘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분양


이천가로수길 세비뉴는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553, 554번지 일대 이천 도자예술촌 내 상업지역에 들어선다. 카페거리 콘셉트로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상가주택 9개 타입 26개 동을 공급한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상가주택용지는 최대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인천 영종하늘도시 177개 필지에 6만4350명의 청약 신청자가 집중됐고 평균 경쟁률은 364대 1, 최고 경쟁률은 LH 토지 청약 사상 최고인 9204대 1을 보였다. 이어 공급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상가주택용지 청약도 27필지 공급에 2만명 가까운 신청자가 몰렸고, 평균 경쟁률 729대 1을 기록했다. 최근 청약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지역 거주자만 1순위 하는 대책도 내놨다.


LH가 토지만 공급하는 것과 달리 이천가로수길 세비뉴는 국내 최초로 토지와 상가주택을 함께 분양 받는다. 상가주택 외관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같은 유럽풍 스트리트형 구조다. 직접 집을 지어야 하는 부담도 덜 수 있을뿐더러 주변의 상가주택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투시도

이천가로수길 세비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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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와 상가주택을 함께 분양하는 건 국내 첫 사례로 이천 도자예술촌이 관광특구로 지정된 데다 초기 투자비용도 적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4층 규모로 1층은 상가, 2~4층은 주택이며, 4층은 자가주택으로 다락방과 테라스로 꾸며지며, 국내 첫 선으로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한 건물(한 동)을 분양 받을 수 있다. 한 동에서 층별 활용 방법에 따라 주거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외관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같은 유럽풍 스트리트형 구조다. 고급스러움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된다. 1층은 점포 앞 테이블을 활용한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업종으로 꾸밀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국토교통부가 이천휴게소(상행선)에 도자예술촌으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를 확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천가로수길 세비뉴는 이천휴게소와 마주하고 있어 도자예술촌 방문객들이 거쳐 갈 수밖에 없는 길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성남-여주 복선전철 신둔도예촌역에서 차량 7분 거리며 성남-이천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2017년 예정)되면 접근성은 더 좋아진다.


도자예술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30년 전통의 이천 도자기축제는 물론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을 수많은 프로그램이 사시사철 진행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팔도특산품관 등 체험공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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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1층 상가와 2~3층 임대를 놓을 경우 1억5000만~2억 원의 실투자금으로 10억 원대 초반의 상가주택을 보유할 수 있다” 며 “도자예술촌 내 상업용지 면적 비율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고 앞으로 연간 40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돼,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312-15번지 1층에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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