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13일 경기도청 공무원 자원봉사단 120여명과 함께 태풍 '차바' 피해로 신음하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남 지사는 이날 지난 10일 국정감사 직후 긴급하게 꾸려진 자원봉사단과 함께 삼동면 금곡리 농업체험교육장을 찾아 토사정리, 폐자재 수거활동 등에 나섰다.
남 지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룡원에서 개최된 제15차 한독포럼 참석 후 곧바로 경기도 공무원 자원봉사단에 합류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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